박민수 Park Min-su
학력
2018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전공 박사과정, 졸업, 도쿄(일본)
2008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각전공, 졸업, 서울
2005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전공, 졸업, 서울
개인전
2021 KNOTS, Art Space Plasque, 서울
2019 SYMMETRY, 갤러리거제, 거제
2017 도쿄예술대학 박사심사전 2017_박민수전, 도쿄예술대학 미술관, 도쿄
2007 박민수개인전, 모란갤러리, 서울
전시이력
2022 GGFAS展 RE:BORN, 갤러리거제, 거제
제8회 게타바코전, 오타와라시 예술문화 연구소, 토치기(일본)
물리적 인식,아트소향, 부산
2021 2021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항시 일원, 포항
한국기초조형학회 세종국제특별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21한국현대조각초대, 춘천MBC, 춘천
한국기초조형학회 태국국제특별전, 부라파대학, 태국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서울 외
수상
2022 소마드로잉센터 작가공모(16기), 소마미술관, 아카이브 등록작가
2022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 경기문화재단, 선정작가
2021 GIAF초청 한국기초조형학회 세종국제특별전,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작품상
2016 제13회 오이타 아시아 조각전, 오이타 아시아 조각전 실행위원회, 입선
2010 단원미술대전, 안산시, 특선
작가노트
작품의 테마는 비선형, 양면성, 규칙, 회전, 패턴, 무한 등의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으며, 우리가 존재하는 세계의 모습을 직관과 분석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는 끊임없이 생성과 성장, 소멸을 반복하며 이 세계가 유기적 생명체임을 증명하고 있다. 모든 현상은 단독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 연결은 끝이 없고 일정한 사이클로 순환한다. 사이클의 근본에 있는 것은 회전의 움직임 이며, 회전 하나가 아니라 여러 회전의 움직임이 겹쳐져 독특한 궤적을 그린다. 나는 회전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패턴을 만들고 일정한 규칙을 부여하고 조합해 처음과 끝이 이어지고 면의 구분이 없는 작품을 제작하였다. 단순한 하나의 회전 운동의 패턴을 시작으로, 유기적 자연의 본질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여러 가지 회전운동을 반영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위와 아래, 뜨거움과 차가움, 밝음과 어두움, 실제와 허상, 선과 악, 유한과 무한 등의 상반된 개념은 동일한 현상의 이면이며,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다르게 인식 할 수 있다. 종이의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의 성질이고 모서리는 앞과 뒤를 구분 짓는 기준이라고 한다면, 한번 비틀어 앞면과 뒷면이 연결한 뫼비우스의 띠는 모서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면과 뒷면의 구분이 없다. 즉, 그 경계가 무의미해지며 모순된 현상에 합리성을 부여한다. 작품은 뫼비우스의 띠와 마찬가지로 이분법적이고 결정론적인 세계를 넘어 유연하고 상대적인 세계를 표현 하고자 한 것이다.
2018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전공 박사과정, 졸업, 도쿄(일본)
2008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각전공, 졸업, 서울
2005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전공, 졸업, 서울
개인전
2021 KNOTS, Art Space Plasque, 서울
2019 SYMMETRY, 갤러리거제, 거제
2017 도쿄예술대학 박사심사전 2017_박민수전, 도쿄예술대학 미술관, 도쿄
2007 박민수개인전, 모란갤러리, 서울
전시이력
2022 GGFAS展 RE:BORN, 갤러리거제, 거제
제8회 게타바코전, 오타와라시 예술문화 연구소, 토치기(일본)
물리적 인식,아트소향, 부산
2021 2021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포항시 일원, 포항
한국기초조형학회 세종국제특별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21한국현대조각초대, 춘천MBC, 춘천
한국기초조형학회 태국국제특별전, 부라파대학, 태국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서울 외
수상
2022 소마드로잉센터 작가공모(16기), 소마미술관, 아카이브 등록작가
2022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 경기문화재단, 선정작가
2021 GIAF초청 한국기초조형학회 세종국제특별전, 한국기초조형학회, 최우수작품상
2016 제13회 오이타 아시아 조각전, 오이타 아시아 조각전 실행위원회, 입선
2010 단원미술대전, 안산시, 특선
작가노트
작품의 테마는 비선형, 양면성, 규칙, 회전, 패턴, 무한 등의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으며, 우리가 존재하는 세계의 모습을 직관과 분석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는 끊임없이 생성과 성장, 소멸을 반복하며 이 세계가 유기적 생명체임을 증명하고 있다. 모든 현상은 단독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 연결은 끝이 없고 일정한 사이클로 순환한다. 사이클의 근본에 있는 것은 회전의 움직임 이며, 회전 하나가 아니라 여러 회전의 움직임이 겹쳐져 독특한 궤적을 그린다. 나는 회전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패턴을 만들고 일정한 규칙을 부여하고 조합해 처음과 끝이 이어지고 면의 구분이 없는 작품을 제작하였다. 단순한 하나의 회전 운동의 패턴을 시작으로, 유기적 자연의 본질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여러 가지 회전운동을 반영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위와 아래, 뜨거움과 차가움, 밝음과 어두움, 실제와 허상, 선과 악, 유한과 무한 등의 상반된 개념은 동일한 현상의 이면이며,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는지에 따라 다르게 인식 할 수 있다. 종이의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의 성질이고 모서리는 앞과 뒤를 구분 짓는 기준이라고 한다면, 한번 비틀어 앞면과 뒷면이 연결한 뫼비우스의 띠는 모서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면과 뒷면의 구분이 없다. 즉, 그 경계가 무의미해지며 모순된 현상에 합리성을 부여한다. 작품은 뫼비우스의 띠와 마찬가지로 이분법적이고 결정론적인 세계를 넘어 유연하고 상대적인 세계를 표현 하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