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문화재단은 8월 8일 호반파크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부모교육 강연
<더 좋은 부모가 되는 마음의 기술>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김영아 독서치유 심리학자가 강연을 맡았으며,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1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습니다.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삶을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본 강연은 호반문화재단 예술공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작은 위로와 변화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호반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예술공작소를 통해
누구나 예술 속에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