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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빈 Park Sang-vin

학력
2010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서울

단체전
2024 제23회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스전, 벡스코, 부산
2024 현대미술제 ‘우리가 사랑했던 여름’, 아트스페이스엑스, 서울
2020 제32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20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제주문예회관, 제주
2020 ASYAAF Hidden Artists Festival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수상
2020 제32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우수상
2020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 미술대전 선정작가상
 
작가노트
“새벽동이 틀 무렵, 풀에 내려앉은 서리와 이슬은 빛을 품는다.
새로운 하루와 삶이 시작되는 순간을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새벽동이 틀 무렵이면, 풀에 내려앉은 서리와 이슬은 빛을 품는다.
 
새로운 하루와 삶이 시작되는 순간을 살아가는 작은 생명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 순간은 영원해지고, 영원할 것 만 같았던 것들은 과거가 되어버린다. 그들의 일생은 우리에게 잠깐의 찰나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우리도 결국 마찬가지, 그들보다 조금 긴 삶을 살아갈 뿐이다.
 
2015년부터 이어오는 현재의 작업은 흔하고 익숙한, 그리고 작아서 잘 보이지 않던 대상(곤충)을 소재로 한다. ‘새벽이슬을 맞으며 시작되는 생명의 삶’이라는 주제 속에서 드러나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확대하여 시각작품으로 표현하고 전시를 통해 관객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작품

참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