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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Lee Yun-sung

이윤성은 성경이나 그리스 신화 등 서구의 오랜 텍스트를 망가(マンガ)의 표현 방식으로 전환한 회화 및 조각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메두사와 다나에 등 서양미술사의 상징들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기반하는 ‘모에 의인화’를 거쳐 전형성을 탈피한 제3의 캐릭터로 화면을 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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